부천도시공사 무재해운동 선포식 개최
- 작성자
- 최은영
- 등록일자
- 2023년 9월 12일 9시 16분 33초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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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 무재해운동 선포식 개최
- 근로자의 중대재해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무재해운동 결의 다져 -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모든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적인 분위기를 확산하고, 중대산업재해와 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무재해 운동’개시 선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무재해운동은 인간존중 이념을 바탕으로 사업주와 근로자가 다 같이 참여하여 자율적인 산업재해예방운동을 추진함으로써,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나아가 산업재해를 일체 근절하여 인간중심의 밝고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사가 운영 중인 체육시설 문화시설 주거복지시설 주차시설 등에 무재해 운동 달성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문화 확산과 부천 시민의 안전한 시설 이용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 선포식과 더불어, 관리감독자 및 위험성 평가 실무자 26명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교육도 실시하였다.
위험성 평가란 사업주와 근로자가 유해ㆍ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유해ㆍ위험요인의 위험성 수준을 결정하여,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마련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말한다.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 위험성평가의 정책방향 및 평가방법을 숙지하여,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원명희 공사 사장은 “공사의 모든 근로자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바탕으로, 무재해 운동 선포를 통해 노사가 함께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