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 최강 한파 몰아내는 사랑나눔 활동 전개

- 사랑의 헌혈, 희망나눔학교 간식 지원 등 사회공헌 릴레이 -

부천도시공사(사장 임명호)가 매서운 한파 속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한파와 방학이 겹치면서 발생한 겨울철 헌혈 수급 부족을 해소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공사 직원 및 입주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됐다.

혈액 채혈 이후 헌혈증서 모으기도 병행해 향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경인지회로 기증한다고 공사 관계자는 전했다.

앞서 지난 19일 공사는 굿네이버스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부천지역 초등학교 3개교(부천북초, 신흥초, 도원초)에 겨울방학교실 아동을 대상으로 희망간식을 제공하기도 했다.

임명호 사장은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것은 지방공기업의 책임과 의무이다. 형식적인 사회공헌이 아닌 지역주민과 소외된 이웃이 체감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사는 2월에도 이웃사랑 <사랑의 떡국떡 나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등 다양하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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