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 「심곡3-1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주민준비위원회의’ 성공적 구성
- 작성자
- 최은영
- 등록일자
- 2025년 2월 12일 11시 35분 9초
- 조회
- 286
부천도시공사 「심곡3-1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주민준비위원회의’ 성공적 구성
「심곡3-1구역 재개발사업」의 새로운 전환점 마련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가 「심곡3-1구역 공공재개발사업」에 참여하면서, 그동안 조합 방식으로 진행이 어려웠던 사업 구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공사는 심곡3-1구역 ‘주민준비위원회의’ 구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노후주거지 재개발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 주민 동의율 약 60% 초단기간 달성, 전국 최초 공공재개발 전자투표 선도 도입
심곡3-1구역은 2019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되었으나, 민간 조합 방식의 난항으로 정비구역 해제 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이에 부천시는 부천도시공사에 사업 참여를 요청하였고, 공사는 약 1년간 전문가 자문을 통해 분양권 문제 등 다양한 사업 구역 내 난제를 해결하며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9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공공재개발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안내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후 공사는 공공재개발을 위한 시작점인 ‘주민준비위원회의’ 구성을 위해 동의서 징구 기간 동안 주야간 및 주말에도 현장에 상주하며 서면 및 전자 동의서 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공공재개발사업에서 전자투표 방식을 도입해 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며 주목받았다.
전자투표 방식은 주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으로, 이번 사업의 주민 동의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상 전자투표는 2025년 12월부터 시행 예정이지만, 이번 사업에서는 ICT 규제 샌드박스를 활용해 법적 문제없이 전자투표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는 점에서 혁신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심곡3-1구역은 주민 동의율 약 60%를 단 1주일 만에 달성하며 ‘주민준비위원회의’를 구성했다. 이는 부천도시공사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주민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한 의사결정 과정과 주민 편의를 크게 개선한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 잡았다.
▲‘주민준비위원회의’ 위원장 선출 및 조직 구성 완료
이번에 구성된 ‘주민준비위원회의’는 초대 위원장으로 이진국 위원장이 선출되었으며, 부위원장으로는 정봉구 씨가 선임되었다. 위원장을 포함해 총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주민준비위원회의’는 앞으로 공공재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민대표기구로서, 주민 의견 수렴과 사업 투명성을 제고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 민간 방식의 한계를 넘어 공공의 역할 강화
심곡3-1구역은 부천역 인근의 상업지역으로, 노후·불량 건축물(사용승인일: 1967년)이 밀집해 있어 재개발이 시급한 지역이다. 그러나 민간 방식으로는 추진이 어려웠던 상황에서, 부천도시공사가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공공의 역할을 강화했다.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참여를 독려한 공사의 노력은 빠른 시일 내 ‘주민준비위원회의’ 구성을 가능케 했으며, 향후 사업 추진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 향후 사업 추진 계획
부천도시공사는 2025년 1월 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7월경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거쳐 사업시행자 지정 절차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공공재개발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공사는 심곡3-1구역을 부천시 내 공공재개발사업의 성공 사례로 만들고,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해당 구역을 부천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부천시 내 노후주거지를 대상으로 공공재개발사업을 확대 시행하여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주거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원명희 사장은 “심곡3-1구역은 부천도시공사가 추진하는 공공재개발사업의 첫 시범사업으로, 이번 ‘주민준비위원회의’ 구성은 공공재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천시 내 노후주거지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