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 저장강박 의심가구 주거환경개선 나서
- 작성자
- 최은영
- 등록일자
- 2024년 4월 23일 16시 19분 57초
- 조회
- 243
부천도시공사, 저장강박 의심가구 주거환경개선 나서
도시공사와 유관기관 협업으로 폐기물 처리, 방역소독 등 주거환경정비 실시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저장강박 의심되는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천도시공사와 LH 임직원은 부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방문해 다세대주택 필로티에 쌓여있는 폐기물 처리와 방역소독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공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간 협업의 좋은 사례가 되었다.
또한 양측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꾸준히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기 뜻을 모았다.
원명희 사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주거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더 많은 저소득층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