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부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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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등록일자
- 2014년 9월 23일 18시 7분 2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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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부천에서 열린다
남자 더블이벤트 은메달 획득, 팀이벤트·레구이벤트도 메달 목표
인천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경기가 내달 3일까지 부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총 6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세팍타크로는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경기종목이다.
족구와 유사한 종목으로 지난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에 처음 채택됐다.
경기는 두 명이 한 조가 되는 ‘더블 이벤트’, 세 명이 한 조가 되는 ‘레구 이벤트’, 세 명이 한 조가 되어 3개 조가 한 번씩 싸워 2번 이기면 경기가 끝나는 ‘팀 이벤트’가 있다.
우리 대표팀은 남자 더블 이벤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팀 이벤트와 레구 이벤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입장권은 인터넷(http://ticket.incheon2014ag.org)과 모바일(http://mticket.incheon2014ag.org)로 예매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부천체육관 현장매표소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입장권 가격은 5천원으로 초중고생은 40%, 50인 이상 단체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 밖에 유공자·장애인·경로·초중고생 가족동반(3인 이상)·다문화 가족(3인 이상)은 50%, 50인 이상 초중고생 단체는 70% 할인받을 수 있다.
○ 대한민국 세팍타크로 대표팀 경기 일정 / 부천체육관
[부천시설공단 체육시설과 부천체육관팀 032-340-0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