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 윤종수쌤 덕분에~
- 작성자
- 김**
- 등록일자
- 2024년 12월 27일 10시 27분 1초
- 조회
- 190
물공포증에 수영은 생각해보지두 않았던 사람이 소사 체육관에 와서 수영 입문을 했는데요. 첫수업날 쌤 인상이 너무 강하게 와닿았어요. 수영에대한 자신감 뿐만 아니라 개그맨이세요?? 역시 수영의 재미는 좋은 강사와 수친들이구나. 반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 한사람 한사람 다 피드백 해주시고 쌤 말씀이 안되는 사람은 없다 존버 하다보면 할수 있다!!3개월만 버텨봐라!! 자신감을 늘 수업시간마다 주입? 시켜 주십니다. 어느덧 3개월 전 자유수영 포함 주6회 수영을 하고 있구요. 눈치 안보고 초급라인 들어가서 자유형 배영을 하고 있더라구요. 자존감도 높아지고 아직 배울것도 많고 부족하지만 쌤이 하라는대로 하나씩 천천히 하니까 되요ㅠㅠ 감동...우앙~~ 절대 눈치따위!!ㅋ 안봅니다. 같이 성장하고 함께하는 수친들이 있으니까요. 이렇게 되기까지 수영에대한 즐거움과 자신감을 넣어주시고 섬세한티칭을 해주시는 윤종수 쌤 너무 감사해요.^^ 오래오래 쌤께 배울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