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30년넘게 거주하면서 원미동으로 처음 이사와 공용주차장을 생전처음 이용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원미어울마당주차장인데 무인정산기이고 상주하는 직원이 없다보니 이용에 약간의 불편함은 있습니다.
특히 저는 새벽출차를 하기때문에 주차요금 정산이 잘안되서 게이트가 안열리는 일이 가끔 있는데요.
오늘은 평소 이용하는 카드로 주차요금 결제를했는데 게이트가 열리지않아 다른카드로 결제했습니다. 당시엔 몰랐는데
출근하고 SMS를 확인해보니 두번결제가 되었더라구요. 환불받고자 주차사업부에 전화를 했습니다.
상담하시는분은 이경주님이셨고 본인확인하고 카드확인하는 과정이 다소 시간이 길어지는데도 불평한번 하지않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물론 환불과정과 답변도 아주 친절하게 받았습니다. 왠만한 카드, 콜센터 상담사분들보다 친절했고 해결방법 또한 아주 매끄러웠습니다. 일전에도 주차사업부에 전화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땐 남자분이셨는데 제가 성함을 못물어봤네요. 주차사업부에 근무하는분들은 모두 친절하신가봅니다. 모두 칭찬해드리고싶은데 특히 이경주님 매우 칭찬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밝고 명쾌한 상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