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공론"
탁자에 앉아서 논의한다 라는 표현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편안함을 추구하고 움직이는 것을 싫어합니다.
사람들과 말 섞으면 혹시나 피해가 있을까봐
그조차 꺼려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복사골 헬스 송규섭님은
성실합니다. 제가 본 그 누구보다 성실하고 책임감있고 솔선수범하시더라구요.
자신이 먼저 잠깐 잠깐 운동하면서 시범을 보여주고
회원분들에게 다가서서 대화해주고 운동법 가르쳐주고
청소하고 운동하고 대화하고 청소하고 운동하고 대화하고
앉아 있는 법이 없습니다.
시스템적으로 그렇게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나이도 있으신데 그러기 참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
관계자 분들은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나이도 많으시지만, 젊은 우리보다 더 운동하시고
대회에도 나가셔서 입상을 하시고
그런것들이 솔선수범이고 회원들에게 동기부여이고
운동 열심히 하게 만드는 원동력 아니겠습니까?
관계자분은 헬스클럽 한번 와서 구석구석 한번 보시면 알겁니다.
먼지 하나 없어요
저 같은 회원이 보는 시점에서는 송규섭님이
쓸고 닦고 쓸고 닦고
대단한 열정입니다.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