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 체육관 수영장 탈의실에서 근무하시는 김행순님은 언제나 수영 오시는 회원님들을 향해 항상 밝은 목소리와 마스크 넘어로 눈 웃음을 인사를 합니다.
코로나로 몸도 마음도 지친 힘든 시기에 그분의 밝은 얼굴과 친절한 목소리를 듣노라면 인사를 받는 회원들의 마음도 함께 밝아집니다.
또한 김행순님은 부지런하게 탈의실과 샤워실을 오가며 회원들이 불편함은 없는지..연세드신 회원님과 몸이 불편 하신 회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시며 청결을 위해서도 늘 부지런하게 움직이시는 모습에 종종 작은 감동을 받기도 합니다.
모든 직원들이 각기 맡은바 책임을 다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김행순님은 특히나 수영하시는 많은 회원분들에게 사랑받고 칭찬 받는것은 맡은바 임무도 최선을 다 하시지만 수영하러 오시는 회원 한분 한분에게 최선을 다해 진정성으로 다가 오기에 많은 분들이 좋아 하시는것 같습니다.
이 자릴 빌어 늘 애써 주시는 김행순님께 감사드리며 우울한 코로나 시기에 김행순님의 밝은 인사와 친절한 행동에 수영장으로 가는 마음이 즐겁다는 것을 꼭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애써주시길 부탁드리며 다시 한번 수고와 노력에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