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체육관의 다이어트댄스는 
매일매일 수업이 있습니다.
저는 아침 9시 반 1부 수업을받고있는회원입니다.
매일하는 수업은 가끔 힘들때도 있습니다.
50분 받는 수업도 그러한데 1부 2부 두타임을 연달아 해야하는 선생님은 오죽하실까..ㅠ 걱정스러워지는 요즘입니다. 
부쩍 더워지는 날씨에 요즘 우리 체육관엔 더러 이해하기힘든 민원이 발생하고 그에 쌤이 곤란해하시는 모습을 종종 보곤합니다.
비록 한두명의 생각에서 비롯된 민원일지라도 소수의 의견마저 귀기울여주시고 애쓰시는 모습에 감탄하면서도 한편으론 또 마음이 아픕니다.

한시간 가깝게 동작들을 쉼없이 하다보면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저는 에어컨을켜면 춥다는 그 민원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작은 소리에도 경청해주시는 쌤이 존경스럽습니다.
경청해주시는 쌤을 본받아 우리 회원분들도 쌤 말씀을 경청해야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쌤! 저 쌤 웃는 모습에 진짜 많이 위로 받고 에너지 받고있어요. 지치지마시고 언제나 쌤을 응원하는 회원들이 있다는것도 잊지마세요. 누군가를 응원하는 힘을 낼수있게해주셔서 이마저도 감사합니다! 무기력했던 제가 에너지뿜뿜하게 만들어주신건 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