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 담당 김동영 선생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저는 인근 입주한 업체에 근무는 영업직이라 그 근방의 주차난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일찍 와야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그렇더라도 이중주차된 차때문에 제때 차를 출차 못하는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작년 투나 앞 교보생명옆에 있는 공원주차장에 새로운 담당 선생님으로 바뀐 이후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차시, 차량 출입제한으로 이중주차가 불가하고, 일일이 한대 출입 출차를 관리하시면서 기분좋은 인사는 덤으로 건내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주위에 투나에서 몰려내려오는 흡연자와 담배꽁초로 몸살을 앓았던 주차장이 말끔해지고 단정해졌습니다.
회사 동료들이 모두 입을모아 우리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오래오래 이쪽에서 근무하셨으면 좋겠다고요.
점심식사 환경도 좋지 않고 더우나 춥나 외부에 많이 나와계서야 하는 일이지만 언제나 밝고 유쾌하게 응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공시설이지만인세티브나 포상으로 더욱 고무되면 직무 만족과 인식이 올라갈 수 있겠다 생각하여,
선한 영향력을 작은 곳부터 실천하는 우리 주차장담당 선생님을 엄청 많이 무지무지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