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골스포츠센터 이미란수영강사님 칭찬합니다
- 작성자
- 박**
- 등록일자
- 2024년 5월 30일 21시 19분 21초
- 조회
- 234
난생처음 수영을 배우면서 처음 만난 첫 수영선생님이십니다. 모든게 낯설고, 두렵기도하고, 서먹하기도 하고, 물도 무섭고, 숨쉬기도 힘들고, 모든게 힘들고 어려웠는데 강사님께서 "할 수 있어요. 잘하고 계세요. " 하시면서 응원이라고 해야하나요. 여튼 잘 못해도 스스로 잘할수있구나 잘하고 있구나 생각하게 해주시고 그래서 자유수영 연습도 더 열심히하게 해주시고. 못한다고 싫은 소리 안하시고 끌어주셔서 기죽지 않고 2달 정말 재밌게 다녔답니다. 잘하는 사람에겐 거기에 맞게 지도해주시고 못하는 사람에겐 적절하게 도구도 쓸수있게 해주시고 단체 강습이어서 강습받는 사람이 많지만 사람사람 개개인에 맞추어 적절하게 지도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너무나 못해서 다음 영법을 못따라 갈것 같아 스스로 유급을 했지만... 기회가 되면 다시 선생님께 강습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