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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밀도서관 훼손도서 전시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자
2013년 11월 22일 0시 0분 0초
조회
2,119

부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국) 해밀도서관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의 올바른 이용을 촉구하고 도서에 대한 애정을 심어주는 기회를 만들고자 「훼손도서 전시회」를 실시한다.

 

해밀도서관, 훼손도서 전시회 

 도서, 찢어진 양심 展 실시

 

 

이번 전시의 테마는 <도서, 찢어진 양심 展> 으로 해밀도서관 도서 중 파손, 훼손 된 도서를 형태별로 전시할 예정이다. 훼손도서의 형태는 심한 낙서로 다른 사람의 이용이 불가능하게 된 도서, 물이나 커피 등으로 오염된 도서, 책의 내용 중 중요한 사진이나 그림들을 절취해간 도서 등 모두 50여점이다. 이번 전시는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1주일 간 진행되며, 도서관 4층과 5층에서 각각 전시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도서관인 해밀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전시를 통해 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한다. 더불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유도하는 등 도서관 이용자들의 시민의식의 성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훼손도서 전시회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밀도서관 홈페이지(www.hmlib.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2-612-29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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