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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복지택시 서비스 확대 운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자
2018년 1월 19일 9시 16분 8초
조회
1,048

부천도시공사, 복지택시 서비스 확대 운영

- 운행 지역 확대, 접수 마감 시간 연장 등 이용자 중심의 편의 중점 -





부천도시공사(사장 임명호)가 대중교통 이용 약자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앞장선다.

 

부천도시공사는 201821일부터 특별교통수단(복지택시)의 운행 체계를 변경해 이용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부천시와 인접한 관외 지역 운행 지역인 서울특별시 강서, 구로, 양천구 및 인천광역시 계양, 남동, 부평구의 경우 병원과 복지관 등 지정된 행선지 운행 방식에서 모든 지역 운행 방식으로 전환 된다.

 

특히, 6개 시(서울,인천,시흥,광명,고양,김포시) 관외 운행을 위한 콜접수 마감 시간을 현행 15:00에서 16:00으로 1시간 연장함으로써 고객의 이용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부천도시공사 관계자는 밝혔다.

 

관내 거주 교통약자의 복지택시 승차 대기시간을 변경하기 위한 개선책도 마련됐다.

 

관외 거주 이용대상자 범위를 현행 장애 1, 2급자 및 진단서 제출자에서 장애 1, 2급자로 한정하기로 했다. 다만, 범위 축소 이전에 진단서를 제출해 등록된 교통약자에 대하여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유예기간을 두어 1년 동안은 복지택시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임명호 사장은 민간위탁 용역 방식 콜관제 업무도 2018년 하반기 중 자체콜센터(관제시스템) 구축 및 직영 체제로의 전환을 위하여 부천 관련부서와 예산확보 방안 등을 협의 중이다.”교통약자와 소통하며 공감하는 수요자 중심의 특별교통수단 운영을 위하여 새로운 방식의 이동지원 편의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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