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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밀도서관 시각장애인을 위한 낭독공연 운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자
2012년 10월 6일 0시 0분 0초
조회
1,867

해밀도서관, 시각장애인을 위한 낭독공연


「소리로 여는 책 세상」운영

 

부천시설공단(이사장 박명호) 해밀도서관은 9월부터 12월까지 시각장애인의 독서증진 및 문화생활 영위를 위한 낭독공연 「소리로 여는 책 세상」을 운영할 계획이다.ls을 위한

 

「소리로 여는 책 세상」은 전문 성우 및 연극배우들의 실감나는 목소리 연기와 다양한 음향효과가 가미된 낭독 소리극으로 움직임보다는 소리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감성과 상상력이 어우러지는 색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9월 19일부터 시작되는 낭독공연은 “엄마를 부탁해” 등 4편의 문학작품을 선보이게 되며, 시간은 오후 3시부터 4시, 장소는 도서관 2층 한울타리실이다.

 

해밀도서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서대여 및 제작, 촉각 도서 전시, 다독상 시상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시각장애인이 책과 좀 더 친숙해지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밀도서관 ☏032)612-2950(다감각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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