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설관리공단“4분의 골든타임”생명을 살리는 시간

- 2017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개최, 응급처치 능력 강화 -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호)은 고객과 가족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응급처치 능력 강화를 위해 11월 22일 전직원 대상「2017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금번 대회의 심사 및 평가를 위해 부천소방서 CPR 교육담당 등 소방관 3명으로 심사위원단이 구성되었으며, 2인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누어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심사했다.

임명호 이사장은“통상적으로 심장이 멈추고 4분이 지나면 뇌에 산소 공급이 중단돼 급격한 속도로 뇌손상이 진행되며, 시간이 지체되면 목숨을 잃게 된다”며,“불특정 많은 고객을 상대하는 공단직원은 위급한 순간에도 습관같이 대응할 수 있는 응급조치 요령을 항시 숙지해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