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궁장이 경치가 좋고 넓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활이 짱짱하고 크기별로 있어 자신에게 맞는 활로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과녁도 크고 튼튼해서 화살을 많이 쏴도 그 자리에 있는게 신기했습니다.
활을 처음 쏠 때 감도 잡지 못했는데
차근차근 제 눈높이에 맞추어 주시면서 가르쳐주셔서 국궁에 흥미가 생기고 더 잘할수 있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활을 곧장 잘 쏘는데 저는 활이 잘 쏴지지 않아서 속상했습니다. 그런데 사범님께서 저한테 친절한 말투로 격려해주시고 가르쳐주셔서 처음으로 과녁에 활을 맞추었습니다!
사범님이 무서우면 어쩔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재미있게 가르쳐주셔서 국궁을 배우는동안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국궁 수업은 끝났지만 평일에 시간날 때 놀러가서 국궁을 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