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주 이용하는 승객입니다..3666기사님은 엄청힘드실텐데도..승객 한분한분 눈을 마주치시며 모두에게 안녕하세요 인사와 하차 할 때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세요 라고 말씀해주시고 안전운전으로 운행 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멀미가 무척 심해서 여의도 갈때 빼고는 자차를 이용 하는데 멀미가 하나도 안 나고 무척이나 편했습니다. 이렇게 친절하시고 안전 운전 하시는 기사님을 만나서 하루의 시작이 너무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벗꽃축제를 무사히 잘 다녀 올 수 있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저뿐만 아니라 여의도환승센타에서도 어느분이 친구못탓다고...1분만 기다려달라는 분 계셨었는데도 묵묵히 기다려주셨고
할머니 한분 잔액없음 나오는데도 태워주시고
행동 느리게 걸어가시는데 좌석에 안으실때까지 정차하시고
내리실때도 할머니께서 미안하다고 하시니 천천히 내리시라고 말씀해 주셨네요
승객을 배려해주시면서 운행하시는 기사님 칭찬드리고 싶어 몇자적어봅니다.
너무감사드립니다.
PS 안경쓰고계신 기사님께도 꼭 전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