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 '심곡3-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지연없이 신속하게 사업 추진해 나갈 것’
- 작성자
- 전**
- 등록일자
- 2025년 11월 17일 9시 46분 35초
- 조회
- 20
부천도시공사 '심곡3-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지연없이 신속하게 사업 추진해 나갈 것’
- 원명희 사장, 퇴임 인사 겸해 주민대표와 간담회, 신속 추진 의지 재확인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공사 1호 공공재개발사업인 심곡3-1구역 재개발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 심곡3-1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주민대표회의와 퇴임 인사 나누며 성공 추진 다짐
부천도시공사 원명희 사장은 2025년 11월 14일 심곡3-1구역 재개발사업 주민대표회의 관계자들을 만나 퇴임 인사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원명희 사장은 사업 참여 결정 후 약 1년여 만에 주민대표회의가 성공적으로 구성된 데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부천시 원도심 정비의 핵심 모델이 될 이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공사 임직원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병행 추진'으로 지연 없는 사업 속도 확보
원명희 사장은 그동안 심곡3-1구역 재개발사업을 공사 역점사업으로 이끌어오면서, 사업의 원활하고 신속한 진행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지방공기업 신규사업 타당성 검토 면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불필요한 행정 지연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향후 추진 절차를 기존의 계단식(순차적)이 아닌, 병행(동시) 추진 방식으로 전환하여 절차 진행에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 주민대표, 부천도시공사의 사업 참여에 감사 표명
이에 주민대표회의 ‘이진국 위원장’은 "그동안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민간 추진이 어려웠던 사업이 원명희 사장님 취임 이후 공공재개발로 전환되어 이렇게 잘 풀릴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추진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부천도시공사 역점사업으로 '공공 주도' 성과
심곡3-1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천도시공사가 추진하는 제1호 공공재개발사업이다. 원명희 사장 취임 이후 공사의 역점사업으로 지정되어 추진되었으며, 난항을 겪던 민간사업에서 벗어나 공공시행자의 안정적인 관리와 지원 아래 지난 2025년 9월 18일 주민대표회의를 구성하며 공공재개발사업 추진 기반을 성공적으로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