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자치혁신대상] 부천도시공사, 지역 공공재개발사업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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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 등록일자
- 2025년 11월 20일 8시 58분 2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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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사 최우수상] 장기 정체사업 추진 견인해 낙후 원도심 재개발
[대한경제=황은우 기자]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공공재개발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낙후 원도심 재개발을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 성공사례로 공사 제1호 공공재개발사업인 ‘심곡3-1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이 꼽힌다. 대상지는 1967년 준공된 상가건물이었는데, 소유자 약 60%가 개별분양권이 부여되지 않는 지분소유자이기 때문에 사업 추진이 장기 정체된 바 있다.
공사는 조례에 위임된 예외사항을 토대로 ‘종전자산평가액’이 ‘최소규모주택 추산액’ 이상인 지분소유자에게 개별분양권을 부여하는 조례 개정안을 마련했고, 이는 올해 6월 부천시의회에서 가결됐다. 그 결과 올해 7월 주민대표회의가 구성됐고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부천도시공사는 해당 재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로 전자서명동의서를 도입하기도 했다. 이후 통상 2∼3개월에 걸쳐 1억∼2억원이 소요되는 동의서 징구 과정을 단 1∼2주만에 100분의 1에 해당하는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 재작년 3월 부천도시공사는 대행사업에 대한 213억원 규모의 부가가치세 과세예고 통보를 받았으나 적극 소명으로 올해 8월 과세처분 취소를 이끌기도 했다.
원명희 부천도시공사 사장은 “그간 지역 주민을 위해 착실하게 일한 직원들의 노고 덕에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체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력하며, 더 많은 지역 주민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