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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레포츠센터 수영 화목 오후7시 박*현 강사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작성자
김**
등록일자
2026년 5월 28일 23시 33분 9초
조회
56
안녕하세요.
작년 9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다니고 있고 오늘이 강사님과 마지막 수강되겠습니다.
마지막 강의가 무척 아쉬운 만큼 강사님께 감사한 마음이 커서 칭찬의 글 올립니다.

사실 강사님은 첫 초급반부터 시작하진 않았습니다.
이전 강사님이 작년 9월을 시작으로 올해 2월까지 가르치시다가
여전히 알 수 없는 강사님들의 인사이동이 있었는데요. 

새로운 강사님이 오신다고 해서 기대반 걱정반인 상태로 첫 수강을 맞이했습니다.
첫 수강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거의 쉴틈 없는 100미터 완주로 몸의 열은 팍팍 나오고 호흡은 가파르고..
이전 강의보다 더 강도가 높다. 과연 난 잘 버틸수 있을까? 고민의 시기가 있었는데요. 

강사님도 그리고 수강생도 점점 서로를 알게 되면서 
수강생 모두가 함께 수영 자세를 잘 터득하고 개선해 나갈지에 대한 고민으로
다양한 수영 강의를 진행해주셨고 점차 배우는 과정속에서 어려웠던 영법이 점차 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발길질조차 못한 평영도 자세도 잡히고 50미터 완주도 할 수 있었습니다.
유연하지 못한 몸 때문에 아직까지 접영은 어렵지만 말이죠 ㅎㅎ 

뒤늦게나마 수강자 전원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그에맞는 강의를 어떻게 진행 할지 파악하기 위해 하셨던 것 아니었을까 깨달았습니다.

특히, 맨 앞 주자부터 맨 뒤 주자까지 각자가 보완해야 할 부분들을 세심하게 바라봐주시고
가르쳐주시는 진심 가득한 모습이 수강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강사님이 되었던 것 아닐까 싶네요.

지난 강사님때도 반 분위기도 좋았지만 
더더욱 화목하고 애정 가득한 반에 다닐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비록 다음달부터는 다시 새로운 강사님에게 수업을 듣겠지만
강사님께 배운 자세 하나하나 잘 기억하며 앞으로 수영을 더 즐겁고 건강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3개월이지만 더 깊고 집중력 있게 잘 배우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어보실진 모르겠지만
다음달 저녁7시 초급 신규 수강자분들
여러분들은  정말 정말 운이 좋으십니다.
첫 순간은 힘들겠지만 강사님이 가르쳐주신대로만 성실하게 잘 따라가신다면
행복 수영 하실거라 확신합니다.
그러니, 잘 안되더라도 포기하시지 마시고 꾸준히 수영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강사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시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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