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설공단, 창립15주년 맞아 새로운 출발 - 시설안전, 고객서비스, 공익·수익성의 조화와 균형 강조 -

 

부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국)은 7월 3일(수) 공단 창립 15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단 창립 15주년 기념식 겸 월례조회를 가졌다.

 

종합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는 상반기 공단 주요소식 상영,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감사패 수여, 유공직원 표창, 이사장 기념사, 문화데이트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안전한 일터, 행복한 국민’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제47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이하여, 공단은 그간의 근로자 안전· 보건 유지증진 및 산업재해예방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공단은 창립 15주년을 전기로, 향후 10년간을 끊임없는 창조와 새로운 도전의 도약 시기로 여기고 「시설물 안전관리」,「고객서비스」,「공익성과 수익성의 조화와 균형」에 집중하여 높은 경쟁력과 대시민 서비스 향상으로 시민에게 감동 주는 시설관리공단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하였다.

 

공단 김영국 이사장은 “지난 15년을 돌이켜 보면 많은 갈등도 있었지만, 양적·질적으로 성장하며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명실상부한 최고의 공단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이사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경기도 주최 ‘정부 3.0 경진대회’에서 「부천한누네」의 우수상 수상과 한국 소비자원 주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등 김영국 이사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대적 패러다임에 발맞춰 지방공기업의 변화와 혁신에 앞장 서온 성과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창립 15주년 축하메시지를 전해왔으며, 앞으로도 노사 간 긴밀한 협력으로 시민 행복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