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천시설공단, 정부정책 이행력 탁월, 트리플 크라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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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자
- 2013년 2월 18일 0시 0분 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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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고용노동부, 소방방재청, 기상청 등 3개 정부기관으로부터 우수기업 선정 기업 체질 개선으로 1년간 큰 결실 맺어
부천시설공단(이사장 박명호)이 경영 전 분야에 걸친 정부정책 이행 노력과 창의적 혁신활동의 결과로 올 한해에만 3개의 정부기관에서 우수기업 인증 및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공단은 지난 10월에는 기상정보 활용 우수기업에게 주어지는 기상청 주최「제2회 날씨경영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안전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소방방재청 주최「제1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도 소방방재청장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11월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는 이기환 소방방재청장, 정동식 경향신문사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체육관의 선진화된 안전경영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상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소방방재청장상을 받았다. 또한 지난 11월 28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된 고용노동부 주최「2012. 일터혁신 우수기업」시상식에서는 고용노동부 조재정 실장, 노사발전재단 문형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GS파워, 한국조폐공사, 한국남동발전(주)과 같은 굴지의 기업들과 함께「2012. 일터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게 되었다.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은 전국의 공기업․대기업․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되며, 경영 전반의 일터혁신 성과, 노사상생 노력, 지속가능 경영 체계 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 고용노동부장관 명의의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지난 4월 전국 자치단체 및 공기업 최초 일반직․기능직․상용직간의 직군통합을 단행하며, 공공부문에서 유례없는 획기적인 시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바 있다. 이를 통해 노동계뿐 아니라 범국가적으로 최대 이슈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문제 해결에 모범적인 선례를 남기는가 하면, 조직 내부적으로도 내부만족도 향상과 노동생상성 향상으로 이어져 일터혁신의 주요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부천시설공단은 올해 1인당 노동생산성이 전년대비 약 28% 향상이 예상되며, 안전사고 발생건수는 매년 지속 감소하여 경영평가 안전사고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하였다. 또한,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점수 역시 전년대비 1.84점이 상승한 84점을 획득하는 등 경영 전 분야에 걸친 혁신 활동을 통해 지속 성장 기반은 물론, 이를 통한 기업 체질 개선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패를 수여받은 박명호 이사장은 “국내 굴지의 기업과 함께 일터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며,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은 우리공단이 한 해 동안 전 분야 걸쳐 추진한 내실경영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조직 안정화와 경영혁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내년에는 한단계 더 도약하여, 최우수 공기업의 목표를 실현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 한해 정부 인증 및 수상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부천시설공단은 지난해 박명호 이사장 부임과 동시에 조직안정화를 최우선과제로 지속적인 기업의 체질개선과 전사적인 혁신 노력에 박차를 가해왔다. 그 일환으로 연초 공단에서는 자체적으로 “소통대로(疏通大路) 31개 전략과제” 도출하여 소통 및 화합의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창의적 공단상을 구현하는데 노력하였으며, 각 분야의 전문역량 강화 및 이해관계자들과의 유연한 관계를 형성하고자 인천환경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가톨릭대학교, 원미종합시장 등과 같은 분야별 전문 기관 및 기업과 “업무협약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선진 경영 기법을 자체 개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 9월 발표된 2012.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결과에서 전년대비 2단계 상승한 “나”등급을 획득, 경기도내 15개 시설관리공단중 3위를 기록하며 우수공기업 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