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부천도시공사, 부천심폐소생술 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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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2월 14일 15시 53분 4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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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부천소방서(서장 강신광)는 13일 청사 어울마당에서 2019년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나설 부천소방서 대표팀 선정을 위해 자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부천대학교 재학생 등 일반인들로 구성된 5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2인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부천도시공사 소속의 노소라, 엄정기팀이 심폐소생술 사전 퍼포먼스, 자세와 응급처치의 정확성, 사후대처 등의 평가항목에서 두루 최고점수를 획득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해 부천소방서장상과 함께 3월 7일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부천소방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부천대학교 재학생 등 일반인들로 구성된 5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2인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한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부천도시공사 소속의 노소라, 엄정기팀이 심폐소생술 사전 퍼포먼스, 자세와 응급처치의 정확성, 사후대처 등의 평가항목에서 두루 최고점수를 획득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해 부천소방서장상과 함께 3월 7일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부천소방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천도시공사 노소라씨는 “짧은 기간 동안 준비해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남은 기간 성실하게 준비하여 경기도대회에서는 완벽한 심폐소생술을 펼치며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부천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방법으로, 앞으로 다각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최초 목격자 역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