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시설관리공단, 정부3.0 지속가능 성과 창출 박차

「정부3.0 외부강사 특강」및「정부3.0 비전전략 회의」개최

행정자치부 주관 지방공기업 정부3.0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호)이 지속가능한 정부3.0 성과창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단은 12월 15일 부천대학교 김근수 교수를 초청, ‘창조 경제 시대의 정부3.0과 우리의 역할 변화’란 주제로 전 직원 특강을 실시했다. 행정자치부 정부3.0 전문강사단 소속인 김근수 교수는 이 날 교육을 통해 정부3.0 정책 패더라임과 협업과 융합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시대 변화 속의 대응 자세 등 개인과 조직의 변화관리를 강조하여, 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단에서는 12월 20일 이사장 주재로 정부3.0 실무추진단 비전전략 회의를 개최, 그간 공단에서 추진한 정부3.0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주재한 임명호 이사장은 “올해 정부의 목표는 ‘정부3.0 생활화’였다. 이는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정책에 부합한 다양한 변화를 요구한 것”이라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어떤 지속가능한 과제를 발굴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까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단은 2016.(2015. 실적) 지방공기업 정부3.0 평가에서 139개 지방공기업 중 1위를 달성, 지난 10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