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밀도서관 훼손도서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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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등록일자
- 2013년 11월 22일 0시 0분 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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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국) 해밀도서관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도서의 올바른 이용을 촉구하고 도서에 대한 애정을 심어주는 기회를 만들고자 「훼손도서 전시회」를 실시한다. 해밀도서관, 훼손도서 전시회 도서, 찢어진 양심 展 실시
이번 전시의 테마는 <도서, 찢어진 양심 展> 으로 해밀도서관 도서 중 파손, 훼손 된 도서를 형태별로 전시할 예정이다. 훼손도서의 형태는 심한 낙서로 다른 사람의 이용이 불가능하게 된 도서, 물이나 커피 등으로 오염된 도서, 책의 내용 중 중요한 사진이나 그림들을 절취해간 도서 등 모두 50여점이다. 이번 전시는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1주일 간 진행되며, 도서관 4층과 5층에서 각각 전시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도서관인 해밀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전시를 통해 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한다. 더불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유도하는 등 도서관 이용자들의 시민의식의 성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훼손도서 전시회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밀도서관 홈페이지(www.hmlib.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2-612-2950)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