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도시공사,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혁신 추진

시민 참여‘열린혁신 자문위원회’발대식 개최

부천도시공사(사장 임명호)가 현 정부의 새로운 혁신 기조인 ‘열린혁신’ 정책에 부합하고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열린혁신 자문위원회’를 신설, 25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비전으로 내세운 정부의 ‘열린혁신’은 시민 참여로 사회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정책이다.

공사에서는 각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 대표 6명과 정부혁신 전문가 교수 1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으며, 앞으로 공사에서 추진되는 열린혁신 추진계획 수립, 혁신과제 선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발대식 후에 개최된 제1회 자문위원회 회의에서는 열린혁신 전략체계 수립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시민 위원들의 의견이 반영된 공사의 열린혁신 비전과 전략이 최종 결정됐다.

이날 결정된 2018년 공사의 열린혁신 비전은 ‘열린혁신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시민 주도형 혁신기반 토대를 마련하는데 집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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