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천시설공단, 뇌종양 투병 여중생 수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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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2월 20일 9시 58분 5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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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설공단! 뇌종양 투병 여중생 수술비 지원
부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국)은 지난 19일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부천 수주중학교(교장 김효경) 학생의 수술비 100만원을 지원하였다.
이번 수술비 지원은, 2014년 2월 13일 자 채널 A의 『만화처럼 일어서렴‥‥뇌종양 소녀 울림 모금』이라는 안타까운 사연이 언론보도를 통해 전파되면서 추진되었다.
김영국 이사장은 “뇌종양이라는 병에 걸렸음에도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잃지 않고 있는 여중생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수술비 마련을 위해 학교 친구들이 저금통을 깨고 용돈을 모으는 모습에 감명을 받아, 작지만 그동안 공단 직원들이 모아 온 급여끝전 일부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공단에서 지원한 수술비 100만원은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여중생의 학교로 지정 기탁되어 수술비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