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부천시시설관리공단 - "좋은 일자리 창출 추진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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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9월 4일 10시 39분 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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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설공단 -「좋은 일자리 창출 추진단」출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호)은 8월24일(목)「좋은 일자리 창출 추진단」출범식을 갖고 정부 제1정책 기조인『일자리 창출』정책의 실현을 위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49명의 청년(靑年)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시니어 인턴십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106명의 장년(長年)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30명의 간접고용 인력을 직접고용 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7년 행정자치부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전국 시설관리공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하였다.
공단이 금번 출범한『좋은 일자리 창출 추진단』은 단장인 임명호 이사장을 중심으로 강명관 노동조합위원장, 부서장으로 구성된 내부위원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되었다. 또한, 추진업무 강화를 위해 2개 반으로 구성하여 각 반별 리더로 ‘일자리 개선반‘은 박인환 경영본부장, ’일자리 창출반‘은 강진석 사업본부장이 맡아 체계적인 운영으로 성과창출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특히, 보다 공정하고 실현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현재 고용노동부 공공부문 정규직화 추진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광연 노무사와, 부천대학교 이동훈 교수를 외부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단은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미션을 공유하고 각 분과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 결과 추진단은 주 1회 이사장 주재 성과점검회의를 개최해 분과별로 선정한 추진방안에 대한 상황을 공유하고 관련 실적을 점검키로 했다.
공단 좋은 일자리 추진 단장인 임명호 이사장은 “국가적 시책인 좋은 일자리 창출은 말로만 해서는 안 된다”며, “노․사를 포함한 직원 모두가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면 질 높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금번 추진단 운영을 통해 전국 어느 공기업보다 일자리가 늘어나고 일자리의 질이 좋아지는 반듯한 일터!, 행복한 일터!가 조성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