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부천시설공단, 추석맞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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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등록일자
- 2013년 10월 8일 0시 0분 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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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설공단, 추석 맞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전통시장 제수용품 구입, 경로당 및 비인가시설 물품지원 등 ”
부천시설공단이 김영국 이사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이용하기” , “송편 떡 빚기” , “자매결연 경로당 방문” , “비인가 시설 물품지원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6일 김영국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사 1전통시장』협약 체결 시장인 원미종합시장에서 “전통시장 제수용품 구입하기”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상인협회 회장(손만섭)의 안내로 과일, 고기 등의 제수용품 구매와 경로당 및 복지시설 지원물품 등을 구매하였다. 공단은 매월 1회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하여 직원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독려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물품 구매는 물론, 각종 포상은 모두 재래시장(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전통시장의 수요 진작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다음 날 17일에는 공단 임직원과 꼬마스포츠단(부천시설공단) 아이들이 함께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고 아이들과 함께 손수 빚은 송편을 통하여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같은 날 오후 김영국 이사장과 공단 봉사단체 희망나누미는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을 맺은 산우물 경로당(원미구 소재)을 방문하여 어르신들 명절인사와 함께 생활필수품인 전자레인지 설치 및 과일 등 추석음식을 전달하는 한편,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대화도 나눴다. 이어, 관내 비인가 시설인 “기쁨의 집” , “열린문선교회”를 차례로 방문하여 고기, 과일, 송편 등 추석음식을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행사를 마무리하였다. 김영국 이사장은 “공단이 시민에게 받는 사랑을 사회에 환헌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이러한 형태의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 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 또한, 공단의 전문성을 활용해 노후 된 시장, 시설물 개보수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