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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안산, 최다 관중으로 '풀 스타디움상'...부천은 ‘그린 스타디움’ 선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자
2018년 5월 24일 17시 55분 4초
조회
979

안산, 최다 관중으로 \'풀 스타디움상\'...부천은 ‘그린 스타디움’ 선정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KEB하나은행 K리그2 1~12라운드간의 관중 유치 성과와 그라운드 관리상태, 마케팅 성과를 평가하여 ▲풀 스타디움(Full Stadium)상 ▲플러스 스타디움(Plus Stadium)상 ▲그린 스타디움(Green Stadium)상 ▲팬 프렌들리 클럽(Fan-friendly Club)상 수상 구단을 선정, 발표하였다.


최다 유료관중을 유치한 안산 그리너스는 ‘풀 스타디움 상’에 선정되었다. 안산은 K리그2 10개 구단중 가장 많은 2,270명의 평균관중을 기록하였다. 올해로 창단 2년차를 맞은 K리그2 ‘막내’ 안산이 성공적인 모객활동으로 관중유치 1위를 기록하는 점이 눈에 띈다.


수원FC는 K리그2 구단중 작년 평균 대비 관중이 가장 많이 증가하여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따냈다. 작년보다 965명이 증가한 평균 1,972명의 팬들이 수원종합운동장을 찾고 있다.


한편, 올 시즌 K리그2 최고의 그라운드는 부천FC1995의 홈경기장 부천종합운동장이다. 올해 초 잔디 및 시설보수를 통해 새단장한 부천종합운동장은 ‘K리그 그라운드 평가인증제’를 통한 전문기관의 현장 시험평가와 K리그 선수-경기평가관 평점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부천은 시설관리주체인 부천도시공사와의 원활한 공조를 통해 최상의 그라운드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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