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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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7월 10일 18시 9분 5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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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설공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 농번기 인력부족으로 어려운 농촌 일손 돕기 활동 -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장마철 대비 주거 환경개선 활동 등 |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호)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위해 농촌일손 돕기,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단은 7월 9일(목) 메르스 사태로 외부 인력 지원이 끊겨 적기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농촌 일손 돕기」활동을 실시하였다.
공단 봉사단체인 희망나누미 회원을 포함한 공단 직원들은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온 농촌마을을 찾아 작물 수확과 비닐하우스 정리 등 농번기로 바쁜 농촌 일손에 힘을 보탰다.
농업인 대표는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 공단 직원들이 찾아와 적기에 일을 마칠 수 있도록 함께 일해주어 힘이 되고 만족스럽다.”며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또한, 공단은 7월 10일(금) 시설관리 전문 기술 인력으로 열악한 환경의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10가구를 방문하여 노후된 싱크대를 교체·설치하였으며, 해충 퇴치를 위한 방충망 설치와 방역·소독 등 여름 장마철 대비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 활동은 전문 기술 재능 기부로 수요자 필요에 맞추어 깨끗하고 쾌적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무척 기뻐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으며, 주변에 독거노인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더 많은 도움의 손길을 드리지 못한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앞으로도 복날 건강한 여름나기 독거노인 식사대접, 결식아동 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