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시설관리공단, 폭염 속 현장근무자 위한 ‘사랑의 냉차 나눔카페’운영

CEO의 직접 찾아가는 현장중심 경영으로 내부고객 만족도 제고

부천시시설관리공단(임명호 이사장)은 10일 연일 이어지는 찜통 더위 속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현장관리자들을 위해 CEO가 직접 찾아가 는 ‘사랑의 냉차’를 서비스를 실시했다.

 

공단은 연일 35도를 오르내리는 기록적인 폭염속에 고객서비스를 위해 냉방기도 없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노상주차관리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냉차 나눔카페’를 운영하였다. 공단 임명호 이사장은 현장 주차관리원 한명 한명 직접 찾아가 냉차를 전달하며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격려의 말을 전하며 폭염 시 근무자 행동요령과 건강관리 등도 당부했다.

 

또한 『현장에 가면 답이 보인다』는 임명호 이사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현장직원들과의 자유로운 대화시간을 통해 건의 및 애로사항 등, 내·외부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혹서기 현장에서 땀 흘리며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대고객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임명호 이사장은 “모든 업무가 고객의 실생활과 맞닿아 있는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현장중심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우수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관련보도자료

"부천시시설관리공단, 저소득가정 훈훈한 나눔활동 펼쳐!", 『경기인신문』,2016.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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