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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천도시공사, 기록적인 폭염에 시민 안전관리 강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자
2018년 8월 3일 11시 52분 50초
조회
801



부천도시공사, 기록적인 폭염에 시민 안전관리 강화

- 폭염대비 종합대책에 따라 무더위 쉼터 등 제공 -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국이 재난수준의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부천시의 주요 공공시설을 관리하는 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가 폭염에 따른 시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지난 7월에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폭염상황관리체계 구축 운영 갑작스런 정전에 대비한 각종 전력시설과 비상발전기 점검 각종 안내판(도로전광판, 버스정류장 안내화면 등)을 활용한 폭염특보 시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공시설인 부천 종합운동장, 소사국민체육센터, 복사골문화센터, 도당어울마당 등 9개소에 무더위 쉼터를 추가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 시설마다 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있다.


주차관리원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심혈관계 질환자 등 폭염 취약 직원 파악 및 집중관리 폭염특보에 따른 무더위 휴식 시간제(Heat Break), 단축근무제 운영 식염포도당, 얼음물 제공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실제 지난 81일에는 노상주차관리원의 경우 오후2시까지 단축근무하기도 했다.


한편, 소사국민체육센터는 지난달 15일에 이어 85일에 소사워터파크를 재개장하며 시민들에게 폭염 속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김동호 사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끝날 때까지 폭염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우리 공사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무더위 쉼터 등을 적극 이용하여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 도당어울마당 무더위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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