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시설관리공단‘새봄맞이 입주기관 합동 환경정비 실시’

공단 전임직원 및 입주기관 14개사 합동 실시

                  ▲ 종합운동장 입주기관 합동 환경정비                                     ▲ 부천체육관 환경정비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호)는 봄철 행락객 증가를 대비해 고객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시설 환경을 제공하고자 2. 20 ~ 3. 23.까지 약 한달 간 전 사업장에 걸쳐 새봄맞이 입주기관 합동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비는 공단 전 임직원이 참여하고, 부천시 체육회, 부천FC, 부천역 지하도상가 상인회, 부천예총, 부천문화원 등 입주기관 14개 기관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겨우내 먼지 등으로 덮인 △시설물의 실내 대청소는 물론 △체육공원, 광장, 주차장 등의 옥외 시설물의 대대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방치된 적치물 정비, 쓰레기 수거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공단은 자체적으로 △안전시설 및 배수시설 정비 △화단 조성 및 조경시설의 잡목 제거·정비 △시설물 보수로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공단은 일제 대 청소(환경정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고객과 지역주민들이 미처 치우지 못한 쓰레기를 발견하여 해당 관리부서로 신고하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현장 기동반을 운영한다.

임명호 이사장은“겨우내 쌓인 먼지를 씻어내고 각종 안전정비를 통해 고객을 맞이할 새로운 출발을 준비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주민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